와디즈 구매 후기들

와디즈 구매 후기들

 

요즘 와디즈에 좀 빠져서 여러가지 사봤는데 간략한 후기들 남겨봄. (앞으로도 사면 여기에 추가할 예정) 제목 누르면 그때 쓴 후기들 볼 수 있음(없는것들도 있음)

와디즈 구매하면서 느낀건데, 펀딩느낌보다는 공구 느낌이 더 강한 느낌...

 

호랑이굴 한우대창전골 

나름 추천?

맛있음, 먹다보면 느끼

고부시 모츠나베 (대창전골)

쏘쏘

괜찮음, 먹다보면 느끼함. 

방수러그

걍 쏘쏘. 

강아지 미끄럼 방지 매트용으로 샀는데, 시중에 파는 강아지용 미끄럼방지매트보다(요즘 애견용이라고 하면 펫택스 붙여서 비싸짐,,,) 저렴하게 산거 같아서 좋기는 하지만, 색이 좀 맘에 안듬. 그냥 연한 회색인줄 알고 샀는데, 회색이 너무 푸른끼가 많이 돌아서, 생각했던 색이 아니라 좀 실망. 

pdf 책 (재테크 책)

개 비추....이런 제품들 때문에 믿거와라는 말이 나오는듯 싶음

진짜 거의 7만원 좀 넘는 돈 주고 구매 했는데, 이렇게 돈 아까운거 처음이다. 2만원대였으면 그래도 이렇게 까지 돈 안아까웠을거 같은데, 솔직히 7만원의 가치는 없다고 생각함. 진짜 살려고 하는 사람들 있으면 내가 쫓아 다니면서 말리고 싶음. 이 책 때문에 모든 개인이 작성한 pdf책(책이라고 하기도 아깝)들에 안 좋은 편견이 생겨서, 크몽쪽은 들여다 보지도 않을듯. 그래도 산거니까 돈 아까워서 읽어봤더니, 욕을 한것도 아닌 부정적인댓글을 캡쳐해서 박제 해놓은게 있어서 나도 박제 될까봐 어떤 책인지는 밝히지 않겠음. 

좀 저자가 사이비종교 교주처럼 본인이 무조건 옳고 본인한테 딴지 건는 다른사람 생각은 틀리다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거 같다. 진짜 간절한 마음으로 본인 글을 읽는 사람들은 본인에게 부정적인 댓글을 쓴 사람과는 거리가 멀거라고함ㅋㅋㅋㅋ 본인의 책 내용의 부실함은 못느끼고 본인에대해 부정적인 글을 쓴 사람들을 뭐라고 하는게 참.... 

책은 pdf파일을 메일로 주는데, 300 페이지 좀 안됨. 그 중에 캡쳐본이 대략 40%정도 되는거 같다... 그리고 책 내용이 진짜 괜찮았으면 요즘같이 유명 블로거들도 책 내는 시대에 진작 출판사 통해서 정식출판됐을 텐데, 아닌거 보면 뭐..... 종이책 형태면 중고로 팔 수라도 있지, pdf파일이라 재판매도 못함... 하아 내돈 ㅠㅠ

겉으로만 보면 번지르르해보이나 책 내용 알맹이가 없다.... 그냥 본인이 이런 책 팔아서 돈 벌고 그 돈으로 주식하고 법은 차려서 법인카드로 여행가고 이런 내용.... 진짜 7만원대는 에바쎄바쌈바임. 도대체 왜 저렇게 높게 측정을 한건지 마인드가 대단하다... 저런 거의 사기치는 마인드를 갖고 있어야지 돈 많이 벌 수 있나보다... 

힐사이드테이블 두유치즈 & 탕종곡물식빵

나름 괜찮

두유치즈는 넘 기대해서 기대이하였지만, 식빵은 쫀득해서 맛있음. 

Sleeper 이어플러그

비추...

내 귀 사이즈랑 맞지 않아 2번쓰고 쳐박템됨

로이로사 괄사

걍 쏘쏘

괄사가 없다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사용해도 괜찮음, 근데 갠적으로 b부분(엄지존)은 압이 강해서 시원하고 좋은데 나머지 부분은 좀 아쉬움. 

 

그래비티체어

비추.. 

개인적으로 씨가드 룸바 S가 훨씬 편해고 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