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던 집구하기... LA쪽으로 인턴을 가는 거면 집 구하기 그나마 쉬울텐데 나는 orange county쪽 이라서 진짜 교통도 너무너무 불편하고 집구하는것도 마땅치 않았다. 오늘 드디어 집구했다 ㅠㅠㅠ 진짜 집이 마땅한게 없어서엄청엄청 고생했었다. 회사 일 끝나고 에어비앤비와서 서러워서 눈물나오고 ㅠㅠㅠ 어제는 우버 탔는데 한국인 아저씨라서 막 도와준다고 코인세탁소도 가면 벽에 방 내놓는가 붙여둔다고 여기저기 알아봐주고 그래서 아저씨 앞에서 또 움 ㅠㅠㅠ 지금 구한집도 가벼운 조리만 가능하고 위치가 회사랑 멀어서 좀 그렇지만 지금까지 본것중에 제일 괜찮다. 개인방에 화장실도 두명이랑만 쓰고 전신거울달린 옷장도 있음! 주인이 홍콩사람인데 내 방에 원하는 가구 다 넣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