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턴] 스폰서재단 인터뷰

후기 찾아보면 보통 cenet이랑 하던데 나는 후기도 별로 없는 gaccca랑 하게 됨.

그래서 이 질문 저 질문 다 준비 했는데 막상 별거 안물어봤다.

우선 인터뷰어가 자기 소개 해주고 그냥 몇가지 질문 할거라고함. 그리고 내 영어실력 어느 정도인지 보고 질문 끝나고는 뭐 다음스텝은 뭔지 그런거 설명 해준다고함.

질문은 별거 안물어봤다.

내가 대답하면 열심히 받아 적는거 같았다.

Q. 지금 뭐 공부하니?
A. 지금? 나 졸업함.

Q. 그럼 대학에서 뭐 공부했니? 언제 졸업함?
A. 내 전공 말해줌. 올해 몇월에 졸업함.

Q. 회사 어떻게 알았니?
A. 에이전시에서 메일로 보내줌

Q. 회사 슈퍼바이저랑 얘기 해봤니?
A. ㅇㅇ

Q. 뭘로 얘기함? 전화? 아니면 스카이프 화상통화?
A. 통화함.

Q. 왜 미국에서 인턴쉽 하고싶니?
A. 나 여행하는거 좋아하는데 서양권은 한번도 안가봐서 이번 기회를 통해 가서 미국 문화를 잘 이해하고 싶음.

Q. 인턴쉽을 통해 얻고 싶은게 뭐니?
A. 새로운 경험을 통해 내 견문을 넓히고 싶고 미국 문화를 잘 이해 하고 싶다.

Q. 인턴쉽 끝나고 뭐할꺼니?
A. 끝나면 귀국해서 취준 할듯하다.

대충 생각나는거 적어봄

질문 끝나고 비자 인터뷰시 유의사항. 챙겨가야될거 말해줌.


스폰서 재단 인터뷰가 좀 빡쎄다는 말 들어서 긴장하고 준비했는데 실제로 인터뷰 해보니 짱 쉬웠음ㅋㅋㅋㅋㅋ
내 스폰서 재단이 쉬운걸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