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한 퍼즐 형식의 게임. 게임을 거의 fps만 하다 보니 계속 앞으로 가는거 w누르고 난리남. 첨에 키조작 익숙해지기 어려웠음. 지금은 다 깨고 물약먹는 미션떔에 다시 플레이 하는중이다.
👍
1. 직관적. 게임이 직관적이여서 이해하기 쉬움. 다만 색을 모으면 모을수록 점점 난이도가 있어지니 머리를 어느정도 굴려야 하고 약간의 컨트롤과 순발력도 요구함.
2. 가볍. 캐주얼 퍼즐 겜이라서 걍 가볍에 잠깐 하기 좋은 겜 같음. 나는 막 집중해서 하지않고 걍 컴퓨터로 겜 방송볼때 창 모드로 한다든가 그런식으로 자주 해서 깸.
* 노래는 뭔가 가볍지만은 않은 듯한 느낌의 노래, 분위기 있고 심오하고 서정적인 멜로디?ㅋㅋㅋㅋㅋ
👎
1. 한글화. 난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로 배포할때 다운받았는데, 한글화가 안되어있음. 그래도 한 컨셉의 맵?을 깰때마다 그 영국 발음으로 나레이션 해주는거 듣기 좋았다.
2. 중간 세이브. 가끔 하다가 좀 짜증나는 스테이지들이 있었는데, 그런 것들은 좀 중간에 세이브하는 것들이 있었으면 좋겠음. 물론 한 스테이지들이 엄청 긴게 아니라서 굳이 필요 하진 않고 없어도 몇 번 플레이 하다보니 깨긴 했지만, 플레이 하다가 가끔 빡치는 판에는 세이브 버튼있었으면 좋겠다 싶었음.
3. 스테이지 선택기능. 지금 물약 먹을려고 다시 하는 중인데, 어떤 맵에서 물약을 한 개라도 덜 먹었으면 그 해당 맵의 스테이지를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해야됨.... 짱 귀찮. 스테이지를 고를 수 있게 해놨으면 더 좋았을듯 싶다.
4. 달리기 기능. 맵을 다 깨고 나며 편지 읽어주는 나레이션이 나오면는데, 그 나레이션을 다 듣기 위해서 스테이지가 꽤 길다. 한번 다 깨고 났을때는 달리기 기능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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