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바오 3달 넘게 걸려서 받

7월 초쯤에 시킨 타오바오가 10월 초에 도착함.. 

아 다시는 이 배대지 이용 안해야지

일반통관전환 수수료(11,000원)는 배대지 쪽에 내고 폐기 비용은 또 관세사에 지불하게 만드는데, 우선 이걸 왜 따로 결제 하게 만들었는지 좀 이해가 안된다. 둘다 관세사쪽에 내는걸로 알고있는데, 왜 따로 결제하게 만드는지, 그리고 처음에 왜 폐기동의서랑 폐기비용에 관해 안내 안해줘서 배송을 2달이나 늦추게 만드는건지....

내가 11,000원을 배대지에 지불한 후 아무런 답이 없고 답답해서 중간중간 내가 계속 진행상황 문의했는데, 그때 마다 일반통관으로 전환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답변만 받아서, 기다리면 되는 줄 알고, 기다리다가 9월이 되서 너무 늦춰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문의 했더니, 내가 관세사랑 통화가 되지 않았다고 관세사 쪽에 전화해보라면서 전화를 남겨줌.

관세사와 통화해 보니 7월쯤에 통화가 왔었는데 내가 안받았었다. 근데 배대지 측에선 그걸 나한테 통보 안해주고 내가 문의할때마다 그냥 분리작업절차가 복잡하니 기다려달라는 답변으로 2달이나 끌고 왔던거,,,,, 나는 배대지쪽에서 내가 일주일마다 문의하기 전에 지금 진행상황이 어떤지 알려주는 서비스도 당연히 제공해줘야 된다고 생각해서 진짜 일처리 답답하다고 느겼다. 고객이 뭐 알아서 다 해야되는 느낌. 다음번엔 다른 배대지 알아봐야지....

확인해서 답변 드리겠다고 한 후 답변이 없었다고 한다.....

7월달에 전화온걸 9월달 되서야 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