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얼 안먹지만 크리치오는 삼

거의 한달 지나서 쓰는 일상, 후기.... ㅎㅎ

 

씨리얼 원래 안먹는 사람인데,
엔믹스 해원이가 광고찍은거 보고 넘 귀여워서 구매함!

옥션에서 할인받아서 500g 3개+키링한개에 10,220원 주고 구매!!!

저렴하다 저렴해!!

500g짜리 3개라서 그런가 엄청 크다..... 

언제 다먹지....?

크기 비교하라고 스벅 그란데 사이즈( 473 ml) 텀블러랑 같이 찍음

 

 

크리치오 열면 초코향이 확 난다!

 

그냥 과자처럼 먹어고 빠삭바삭 하다! 

그래서 택배 받은날 막 주워먹다보니 1/3은 그 자리에서 먹은듯..ㅎㅎㅎ

 

(아니 3겹이라면서 왜 2겹짜리고 있냐고요)

 

우유에 말아 먹어도 금방 눅눅해지는 씨리얼이 아니라서 바삭한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듯! 

우유에 말아 먹으면 우유에 초코가 녹아서 씨리얼 다 먹고 우유만 마셔도 짱맛! 

 

씨리얼 받고 요즘 날씨 넘 더워서 입맛 없길래 저녁에 씨리얼만 먹었더니 살도 빠짐. 

 

드디어 나온 이 글의 주인공 크리치오 키링!!!!

사진보다 코가 좀 거만하게 위로 솟았네여

 

요리사 모자는 비어있을 줄 알았는데, 모자 안에도 솜이 빵빵하게 들어있다

뒤에 뭐 넣을 수 있게 되어있는데, 솜이 너무 빵빵하게 들어 있어서 뭐 많이 넣지도 못할거 같음

그리고 주머니가 생각보다 얕아서 카드 한장도 안들어 간다... 

 

그냥 동전 넣는 정도는 가능한데, 요즘 누가 동전을 쓰나요... 

그래도 귀여우니까 그냥 키링용으로만 사용해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