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디즈 빌런즈 2기 키트 언박싱

부산콘 티케팅 개같이 실패한김에 작성하는 빌런즈 키트 언박싱 글이였는데, 미루다가 이제 올리는....
(업자들이 플미 붙여서 티켓베이에서 비싸게 팔던데 제와삐야 업자 좌석좀 취소시켜라)

부산콘은 일요일날 추가로 열어줘서 갔다오긴함! 

아니 근데 똥손이라서 빌러즈 선예매를 해도 맨날 뒷자리감.... 

차라리 일예 취소티켓 노리는게 더 나은거 같아서 빌런즈 3기 가입을 고민하게 되지만 

결국은 3기 또 가입하겠지...

 

쨌든 엑디즈 빌런즈 2기 키드 언박싱 시작!

이번 컨셉은 대학교 동아리 밴드 느낌인건가요?

레코드 그림의 박스!

박스 뚜껑 열면 씨디가 들어 있지만 집에 씨디플레이어가 없어서 못봄ㅎㅎ
어떤 사람이 X였나 유툽이였나 어디에 올려준거 봤었는데, 멤버별로 동아리 환영인사 쇼츠 였던걸로 기억. 

근데 보다가 애들 연기하는게 뭔가 오글거려서 끝까지 못보고 보다가 껐음....ㅎㅎ

 

포토북 & 포스터

뭔가 굉장히 2000년대 잡지스러운 느낌. 

주연이는 참 이런 옛스러운 느낌이 잘 어울린다

정수 혼자 과몰입해서 롤모델 XH로 적은거 보세요! ㅋㅋㅋㅋㅋ

오 좋은 생각! 나도 따라해야겠다

 

 

아니 이때는 정수가 귀여워 보이기 전인거 같은데, 정수꺼만 사진 찍었네,,,

사실은 정수를 귀여워 하는데 약간 입덕 부정기였나? 

 

포카 2종

 

전체적으로는 파란색 포카가 맘에 드는데 주연이는 빨간색 포카가 더 잘나온 듯

 

Yearbook 포스터

yearbook 앞부분은 본인들이 꾸미고 

뒷부분은 멤버들이 적어줬다

건일이는 한명한명한테 다 편지처럼 써줬네, 역시 리더이자 맏형같다. 

그리고 6명한테 다 쓴 사람이 누구 글씨체인지 모르겠다! 

오드인가? 저렇게 적어 줄 사람이 오드밖에 없는거 같기도...

 

패브릭 슬로건

앞뒤면이 다른데 색 배색이 이쁘다!

페벌같은곳 가게되면 가져가기 좋을듯 

 

뱃지

내가 좋아하는 핀 뱃지!

레코드판 모양이다

핀 좋아해서 구성품 중에서 제일 맘에듬!
그러므로 가까이찍은 사진 한장 더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