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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추가 모집으로 빌런즈 되어서 다행이다.... 갑자기 이렇게 티켓팅이 좀 빡세질줄이야... 저번에 스탠딩은 별로 재미 없었어 가지고 이번엔 편하게 앉아서 보려고 좌석 노림!생각보다 조금 뒤에 됐지만 그래도 1층이고 올홀 시야 보니까 단차가 있어서 시야가 꽤괜인거 같았음.  콜드플레이 내한 콘 스탠딩 가격도 132,000원이던데, (콜플은 가까운 좌석 가격이 더 비쌌음)엑디즈 콘 티켓값이 156,000원으로 콜드플레이보다 콘서트 티켓값이 비싸다.....(이거 맞나...?) 이번에 가보고 빌러즈 연장할지 말지 결정해야겠다. 현재 오후 8:20분 기준으로 남아 있는 좌석 공유!(막콘 기준임, 첫콘 중콘도 거의 비슷한 상황) 스탠딩이랑 1층 좌석은 자리 없다고 생각하고, 빌런즈 아닌 일반예매는 2층 좌석을 ..

주말 아침부터 폰 울리는 소리에 깸. 대충 눈 떠보니까 모르는 번호라서 무시 하고 다시 잤더니, 한 시간 뒤쯤 집 현관벨 울림. 나가보니까 엔믹스 콘서트 티켓왔다!! 티켓이 등기 우편으로 오는구나... 신용/체크 카드 수령할때처럼 이름 사인까지 해야됨. 최근에 엑디즈 콘만 가봐서 몰랐음... (엑디즈 콘은 모바일 티켓이였음)아직 한달이나 남았는데 벌써 온 티켓. (잃어 버리면 어쩌지 살짝 걱정됨...)종이 티켓일 줄 알았는데, 딱 카드 크기에 재질도 플라스틱 카드 재질임. 티켓이 포스터 이미지다! 원래 나는 막콘 2층을 노렸지만, 팝업 허용 이슈로 막콘은 놓쳤고 그나마 중콘 2층 좌석으로 잡았다.... 근데 중콘 좌석도 그닥 좋은 자리가 아니라서 아쉽지만 그래도 가는거에 의미를 둠 ㅠㅠ 5-6월달에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