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edestrian

존잼

심심할 때 하기 좋은 퍼즐 겜!
그냥 심심할때마다 한 시간 정도 플레이해서 이삼일만에 다 깼다! 플레이 타임도 적절하고 (엑박 패스로 플레이한 거라 정확한 총 플레이 타임을 모르겠음..)
중간중간 좀 막히는 부분 있어서 가아끔 빡쳤지만 그럴 땐 걍 겜 끄고 담날 하면 왜인지 모르겠지만 문제가 잘 풀림ㅋㅋㅋ 나름 난이도도 적절한 거 같다. 따로 공략 안 찾아봐도 고민 좀 하다 보면 풀릴 정도의 난이도임.
원래 패드로 나온 겜인거 같은데 키마로 플레이해도 딱히 엄청 불편함 없이 플레이했음.
잘 만든 퍼즐겜 같다! 겜이 뭔가 아기자기하고 머리도 좀 써야 되고 뒤에 배경 보는 재미도 있고 두뇌 풀가동+약간의 피지컬로 좀 어려운 퍼즐 풀면 쾌감도 있고 재밌음!

총 9 스테이지

퍼즐이 점점 복잡해 지면서 어려워짐..... 그래도 유지성으로 플레이 하면 풀린다. 

저 기계(?)를 완성하니 사람으로 다닐 수 있음!

사람으로 플레이 할때 좀 어려웠음. 오른쪽 사진과 같이 열쇠 박스모양이 그려진 박스를 옮기면 평면도에 있는 열쇠가 그 위치로 옮겨진다.

디스크를 컴퓨터에 넣으면 막혀 있던 벽이 뚫리고 동굴이 나온다. 

동굴 나오면 배가 나오는데, 이 배를 타고 가면 겜 끝! (구름이 넘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