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몬즈 라벨테이프로 폰꾸하기

엑몬즈 캐릭터 귀엽게 뽑혔길래
저기 방 한구석에 박혀있던 라벨테이프기기 꺼내서 뽑아봤음

12mm가 너무 작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12로 뽑으니까 작고 귀엽다! 딱 폰꾸하기 좋은 크기!

18mm 투명배경에 파랑색으로 뽑았더니 살짝 크다.
그래도 왕크왕겹

근데 18이상 크기의 호환테이프 사용하면 위가 잘리는 문제가 생김;;

부산콘 예매 해놔서 콘서트용 폰꾸를 해봤는데,
좀 허접하다;; 😅
일부처 최대한 투명배경으로 뽑았는데, 그냥 색있는 걸로 뽑는게 더 귀여웠을거 같기두

More than I like 는 핑크 파스텔로 뽑으면 이쁠거 같은데, 파스텔색 테이프가 없어서 아직 안 뽑았다.
내가 부산콘전에는 구매해서 뽑지 않을까…?

작년 서울 올홀 콘때 나눔용으로 뽑았던 망한 라벨테이프들 공책에 붙여놨었는데,
그 밑에 이번에 망한 라벨테이프들 붙여놨다.

망한거 모아놨더니 또 괜찮아 보인다 ...?

전에 만들어놨던 락콘용 폰꾸

이건 그냥 우울+화남 theme의 폰꾸

이렇게 비닐에 라벨테이프 붙여서 꾸며놓으면,
그때 그때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저 비닐만 바꾸고 투명 폰케 끼면되니까 매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