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창문형 에어컨3를 선택한 이유.
파세코 vs. 타사
1. 3세대까지 나오면서 노하우가 쌓였을꺼 같음.
2. 삼성이랑 좀 비교 많이 되는데, 삼성은 중국산인데 국내생산인 파세코보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싸길래 걍 파세코 ㄱ (삼성은 그래도 나중에 고장났을때 후처리가 좋을거 같긴함)
파세코 3세대 vs. 파세코 미니
1. 미니가 성능이 쫌 더 떨어지고 소음이 더 적다고 알고 있는데, 어차피 나는 잘떄 틀고 잘게 아니라서 소음은 별로 내 결정에 큰 영향은 안 끼침. (미니=4.5평, 3세대=7평까지 가능하다고 네이버라이브쇼핑 설명할때 들음)
2. 내 방 창문이 140cm라서 미니 사면 애매하게 기본 설치키트로 부족함.
3. 미니랑 그냥 3세대랑 가격이 같다;; 성능이 더 떨어지는데 가격이 왜 같은지 의문. 3세대 설치 가능한 집은 무조건 3세대를 선택하는게 이득 아닌가?
위의 이유들로 3세대 선택.
에어컨 설치 한 후로 날씨가 좀 서늘해져서, 하루 이틀 밖에 못써봣지만, 후기를 써보자면
👍
1. 벽걸이 보다 설치비용 저렴. 혼자 설치하면 설치비용 0원.
2. 소음이 있다는 말이 많던데, 난 소음 심한거 잘 모르겠다. 선풍기 중으로 틀어 놓은 정도의 소음? 개인적으로 딱히 거슬리진 않고 더워서 새벽에 깨는것 보단 훠어어얼씬 나음
3. 여름에 쾌적한 상태로 컴터 가능! 개좋음! 습하고 더워서 방문 닫고 겜 못하겠던데, 에어컨 설치하고나서 쾌적한 상태로 겜 가능!
👎
1. 창문에 설치하는거다 보니 아무래도 바깥 공기를 완벽히 차단 시켜 주지는 못함. ( 그래서 에어컨 끼면 냉기가 금방 사라지는 느낌임.
2. 설치할때 개빡쎔;;
우선 기억나는건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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