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시청역 | 다만프레르 dammann freres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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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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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제에서 저녁 먹고 카페 찾다가 좀 이뻐보여서 여기로 결정! 

(추석때라서 문 닫은 곳이 많았음...)

 

첨들어 봤는데, 1692년에 프랑스에서 시작된 차 전문 매장이다. 

프랑스에도 매점이 몇몇개 있고, 한국에는 여기 광화문쪽에 밖에 없다고 한다. 

 

오~ 뭔가 고급진 실내

매점 가운데에 차 향 맡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지만 안찍었네;;

 

유럽방식 그대로 따라서

카페인데도 좌석에 앉아서 주문한다;;

그리고 커피같은거는 테이크아웃이랑 좌석에서 먹는거랑 가격이 달랐음. 

밀크티 빙수! (16,500원)
홍차맛이 나면서 빙수 입자도 거칠지 않고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서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

 

메뉴판에 밀크티빙수 종류도 여러개였던거 같은데, 왜 사진을 안찍었지... 

우리는 얼그레이 빙수로 시켰다!

차도 주문했는데, 뭐 주문했었는지 까묵....

 

심지어 차 따르고 찍은 사진도 없음....;;

 

차 맛은 기억 안나지믄 빙수는 진짜 맛있었따!!